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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더블개봉일

'익스펜더블' 20세기와 21세기 액션배우들의 조우 익스펜더블의 호화 맴버들 직장인들의 휴가철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미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휴가기간 있었던 추억들을 뒤로한 채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는 상태이다. 오랜만에 복귀한 사무실은 한층 밝아진 기운으로 가득했다. 고된 임무가 다시 시작 되었지만 짧은 휴가기간 동안 쌓은 추억들이 동료들을 얼굴에 웃음꽃이 피게 만든 것으로 보였다. 그만큼 동료들은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내고 왔을 것이다. 나도 역시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나름 만족스러운 휴가기간을 보냈다. 지난 주 발행했던 포스트를 통해 말했지만... 몇 달 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던 친구들과의 약속이 휴가기간을 앞둔 상태에서 취소되었고, 나는 그 아쉬움을 대.. 더보기
제이슨 스태덤과 함께 즐기는 방.콕 여름휴가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수없이 듣게 되는 말이 "언제부터 휴가예요?" 혹은 "휴가는 어디로 가세요?" 등의 질문이다. 1년 중 명절을 제외하고는 가장 긴 휴식기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여름 휴가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종류의 질문을 받는게 당연하다. 며칠 전 후배 녀석에게 오랜만에 전화가 왔다. 그녀석은 당연한 듯 "형~휴가는 어디로 가세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나는 "그냥 집에서 빈둥거릴껀디~"라는 대답을 했다. 후배 녀석은 장난처럼 받아들였지만 100% 나의 진심이었다. 매년 여름휴가를 같이 보내던 친구들과의 약속이 결혼, 혹은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취소가 되었기에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었던 것이다. 제이슨 스태덤 사실 사회생활을 하는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