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부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가르시아 드디어 로감독의 특별과외로 부활하나?? 밀양의 기온이 32.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한여름 날씨를 기록한 6월5일 토요일, 덥기로는 전국의 어느 구장에도 밀리지 않는 대구시민구장에는 양팀을 응원하는 관중들로 가득 차 있었고, 그중에는 원정경기임에도 관중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느껴질 정도로 많은 롯데팬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6월을 시작하며 4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였으나 LG에게 2연패 당하며 일보후퇴한 뒤 다시 전진하고 있는 롯데와 공동 2위 자리까지 차지했으나 3연패에 빠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팀의 영남 라이벌전은 양팀 모두 좌완스페셜 리스트이며 5승을 기록 중인 장원준과 장원삼을 각각 선발로 내세우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 1회초, 기회를 살리지 못한 롯데 - 롯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