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룰더블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서재응의 잘못된 선택과 롯데의 미래 허준혁 전국이 한여름의 날씨를 보인 가운데 군산구장은 또 다시 양팀의 팬들로 가득 찼다. 올 시즌 KIA를 상대로 4승 6패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전날 경기에서 9회 짜릿한 역전승을 경험한 롯데의 팬들은 에이스의 귀환과 연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레고 있었다. 롯데 에이스 조정훈이 13여일 만에 1군에 복귀하는 경기기 때문에 많은 팬들의 관심은 군산구장에 모아졌다. 조정훈과 서재응의 맞대결은 전날 경기와 마찬가지로 투수전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3승 0패에 3.07의 방어율을 기록 중인 서재응과 4승1패에 3.38의 방어율을 기록 중인 조정훈의 맞대결은 전날의 윤석민과 송승준의 맞대결에 비해 부족함이 없어보였다. 조정훈 (출처:롯데자이언츠홈피) - 2회말, 이틀연속 선취점을 내주다 - 경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