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팬들의 불만과 걱정.. 과연 선급하다 할 수 있을까? 히어로즈와의 홈 개막 2연전은 연패로 끝나고 말았다. 시범경기 10승 2패!! 팀타율, 득점, 방어율, 홈런 등 팀성적의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롯데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벌써부터 '봄데'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서 들리기 시작했다. 2경기 동안 총 득점은 5점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1득점은 상대수비의 실책에 의해서 겨우 얻어낸 점수이다. 5점이란 득점은 최고약체로 평가받는 한화가 SK를 상대로 얻어낸 점수와 같고 안타 수는 오히려 한화(17개)보다 작은 16개에 불과하다. 공격력이 최고 강점이라는 롯데가 상대적으로 약자로 평가받은 넥센과의 2연전에서 얻어낸 득점과 안타수가 최약체로 평가받는 팀이 우승 1순위로 평가받는 팀과의 연전에서 얻어낸 결과보다 작았으니 연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