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김수완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 복수에 실패했지만 김수완의 삼진쑈를 봤다. 월요일 휴식일이 끝나고 새로운 일주일의 일정이 시작 되었다. 장마로 인한 이틀간의 경기취소와 SK전 패배로 오랫동안(?) 승리를 맛보지 못했던 롯데 팬들에게는 비가 내리지 않고 새로운 일정이 시작된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었다. 거듭 말하지만 4위를 달리고 있는 롯데에게 3위 삼성, 5위 LG를 차례로 만나는 이번 주는 후반기 순위싸움을 위해서는 아주 중요한 일정이 될 것이다. 이런 중요한 일정에는 첫 경기인 화요일 게임이 아주 중요할 수밖에 없다. 삼성이 최근 5연승을 달리고 있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삼성을 상대로 좋은 투구를 보였던 장원준이 선발로 예정되었고, 반대로 롯데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장원삼이 삼성의 선발로 내정 된 것은 승리를 기대하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