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평균관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감독 연임의 이유로 충분하다. 월요일 오후에 발표되었던 가르시아의 징계문제는 하루가 지간 9월 14일의 오후 시간까지도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상벌위원회의 결과에 불만을 품은 가르시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정 섞인 표현을 올렸고, 이것에 KBO는 추가 징계를 할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9월 14일 SK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르시아가 심판진을 찾아 사과의 말을 전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야구팬들은 가르시아의 사과 장면에서 보인 심판들의 태도와 개인 트위터 글까지 문제로 삼는 KBO의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행태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가르시아에 대한 징계가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9월 14일 오후 사직구장에서는 롯데와 SK의 시즌 18차전이 예정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