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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훈련

롯데,로이스터의 '관리야구(?)' 과연 적합한가? 2010 프로야구의 개막을 알리는 팡파르가 울린지도 어느덧 40여일 정도가 지났다. 구단마다 차이는 있지만 팀당 133게임을 치러야 하는 장기레이스도 벌써 1/5 이상이 지나 갔다. 겨울 같은 날씨가 반복된 탓에 아직도 시즌 초입이란 착각 속에 살고 있었나보다. 프로야구 일정표를 보고나니 충격을 아니 받을 수 없다. 롯데팬들의 열기 때문인지 비의 영향을 작게 받은 롯데는 26경기 밖에 치르지 않은 팀이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30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롯데는 부지런하게 움직인 것에 비해 너무도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었다. 12승 18패, 전체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롯데의 현재 모습이다. 로이스터감독(출처:롯데자이언츠홈피) 경기가 없는 월요일, 한가하게 .. 더보기
롯데,'8승16패' 저주? 09시즌과 같지만 다른 8승16패 2010시즌 개막 한달여만에 롯데는 8위자리로 내려앉았다. 한달간의 레이스를 마친 지금 롯데는 지난해 부진했던 성적과 완전히 같은 8승 16패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가 성적 부진이 이어지자 또 다시 '로이스터호'는 훈련 부족이라는 문제와 마주하게 되었다. 사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롯데의 '훈련부족'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로이스터가 첫 부임했던 2008시즌부터 이런 의문들은 계속 달고 있었다. (출처:롯데자이언츠홈피) 최근 롯데가 보이는 문제나 이전 시즌들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로이스터 쪽 보다는 롯데의 훈련량을 걱정하는 다른 전문가들 쪽으로 기우는듯하다. 롯데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나열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