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 연승의 즐거움 미안하다 엘지야! 5연패에서 벗어난 롯데는 엘지와의 시즌 1차전을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롯데의 연승을 기다린 팬들은 월요일의 휴식이 너무 길게만 느껴졌다. 5연패 당시 게임시간이 다가오면 느껴졌던 불안함과 기대감이 교차된 감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기대감만이 충만했다. 많은 팬들의 기대감 속에 시작한 LG와의 시즌 1차전은 송승준의 깔끔한 삼자범퇴로 시작하였다. 첫 승 뒤의 게임이라 롯데의 타격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1회말은 송승준과 마찬가지로 김광삼의 깔끔한 피칭으로 마무리 되었다. - 첫 득점 - 김광삼의 1회 말 깔끔한 피칭에 긴장 되었지만 걱정과는 달리 첫 득점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가르시아는 1-2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힘껏 잡아당긴 공은 1루수와 1루 라인을 통과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