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트타스텔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려한 액션을 원한다고? 그러면 '익스펜더블'을 보자 초보 블로거인 나에게 지난 2주간의 일정은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휴가기간 동안 쌓여져 있던 일들은 나에게 짧은 시간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으려 했고, 너무나도 바빴던 일과에 지쳐있던 나는 블로거 활동 이후 어떻게든 유지하려 하던 1일 1포스팅에 대한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내는 것에는 성공하였지만 '일과에 쫒기며 쓴 글의 내용은 만족스러울까?'라는 고민을 해야만 했다. 오랜만의 조조 영화 아무튼 육체적 피로와 함께 많은 고민을 남겼던 2주간의 일정이 지난 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2주 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일을 마무리하였을 때 가장먼저 생각났던 것은 '잠'이었다.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언제 잠이든지도 모를 정도로 깊은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시간은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