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책임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자이언츠, 투수진의 몰락과 양상문코치 책임론 흐렸지만 춥지 않은 날씨로 야구를 관전하기 아주 좋았던 토요일, 롯데는 한화에게 '승리'를 넘겨주고 또 다시 부진의 늪을 향해 발을 내디뎠다. '오늘은 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전날의 치욕적 패배에 대한 설욕을 기대했던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은 9 대 2 라는 스코어의 패배에 또다시 절망했다. - 이명우의 만족할 만한 투구 - 금요일의 1박2일 경기가 끝나고 다음경기의 선발투수가 발표 되었을 때 롯데팬은 또 한번 큰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상대의 선발은 모두가 인정하는 대한 민국 넘버원 좌완 투수 류현진 이였던 반면에 롯데의 선발투수는 새내기 선발 이명우 였기 때문이다. 이명우는 지난경기 4년만의 선발등판에서 KIA를 상대로 6 2/3이닝 7피안타 2실점 하며 5선발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지만 단 한번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