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체적 난국 롯데.. 해답은? 롯데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기아와 함께 최하위에 랭크되었다. 양 팀 모두 승리가 간절했지만 홈 개막전 승리, 한대화 감독의 데뷔 첫 승 이라는 목표까지 더해진 한화의 의지가 더 강했나보다. 지난 월요일 양 팀의 선발투수가 발표되었고 예상했듯 한화는 국내 최고 좌완투수인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고 롯데는 송승준을 내세웠다. 상대가 류현진 이라는 국내 최고의 투수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롯데가 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올리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류현진이 괴물 투수임에는 분명하지만 롯데를 상대한 최근 6게임에서 방어율 4.72, 자책점 21점에 머물렀다. 그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성적이 말해주듯 롯데는 류현진에게 약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반면 롯데의 선발인 송승준은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만 4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