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기꾼 글레이저 구단주와 박지성의 맨유 최근 박지성이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AC밀란과의 쐐기골을 넣으며 AC밀란의 천적의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주말 풀럼과의 경기에서는 컴퓨터 같은 센터링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박지성의 뛰어난 활약과 함께 또 다른 무언가가 국내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궁금증을 유발 시켰는데 그것은 바로 올드트레포트에 모인 맨유 팬들의 글래이져 구단주에 대한 항의 표시였다. 경기장의 관중들 사이에는 다수의 팬들이 초록색과 노란색의 모자를 쓰거나 스카프를 흔드는 모습을 연출하였는데 맨U의 뿌리가 된 뉴튼 히스의 색깔인 초록색과 노란색을 이용한 '그린 앤 골드' 운동으로 이것은 바로 글래이져 구단주에 대한 항의 표시라는 것이다. 그럼 왜 올드트레포트의 팬들은 글래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