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원오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 심판에게 놀아난 롯데,SK의 팬과 선수들 지난 주 초반 SK의 김성근 감독은 심판진의 판정에 대해 독설을 퍼 부었다. 김광현이 선발로 나온 지난 5월 25일 경기에서 심판의 무능한 볼 판정 때문에 밀어내기 실점을 하였고, 이로 인해 경기에서 패배하였다는 것이다. 김광현과 장원삼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실제로 심판의 판정에는 문제가 있어보였다. 그리고 해설자도 심판을 옹호하지 않을 만큼 명백한 오심으로 느껴졌다. 김성근 감독의 말처럼 실제로 SK는 3대0의로 뒤지고 있던 5회, 최형우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후 겨우 이닝을 마무리하고 김광현을 강판 시킨 뒤 삼성의 타선에 난타당하며 14대1의 스코어로 대패하고 말았다. 심판의 오심과 그로인해 선수들과 코치진이 받는 충격, 의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