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리미어리그

박지성과 이청용의 맞대결 과연 가능할까?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코리안 듀오의 맹활약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특히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부터 풀럼 그리고 리버풀로 이어지는 3연전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성에 대한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 3월 22일는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박지성'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그동안 박지성에 대한 평가는 나뉘고 간혹 꾸준하지 못한 점을 비판받았지만 지난 AC밀란전과 리버풀전등 큰 경기에서 중요한 골을 넣으면서 비난을 잠재웠고 핵심선수로 인정받았다는 내용으로 박지성의 활약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고 특히 퍼거슨 감독과 리오퍼디난드의 인터뷰 내용을 함께 적으면서 박지성에 대한 칭찬에 힘을 실기도 하였다. http://www.timesonlin.. 더보기
사기꾼 글레이저 구단주와 박지성의 맨유 최근 박지성이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AC밀란과의 쐐기골을 넣으며 AC밀란의 천적의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주말 풀럼과의 경기에서는 컴퓨터 같은 센터링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박지성의 뛰어난 활약과 함께 또 다른 무언가가 국내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궁금증을 유발 시켰는데 그것은 바로 올드트레포트에 모인 맨유 팬들의 글래이져 구단주에 대한 항의 표시였다. 경기장의 관중들 사이에는 다수의 팬들이 초록색과 노란색의 모자를 쓰거나 스카프를 흔드는 모습을 연출하였는데 맨U의 뿌리가 된 뉴튼 히스의 색깔인 초록색과 노란색을 이용한 '그린 앤 골드' 운동으로 이것은 바로 글래이져 구단주에 대한 항의 표시라는 것이다. 그럼 왜 올드트레포트의 팬들은 글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