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대통령배MVP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김대우VS이형종' 속죄투 대결의 희생양이 되다 5월 16일 잠실구장은 5연패를 끊길 바라는 LG의 팬들과 연승을 이어가길 바라는 롯데의 팬들로 가득차 있었다. 잠실구장을 찾은 만원관중의 눈은 신인이나 다름없는 두 명의 투수에게 집중되었다. 최고의 고교 유망주에서 각기 다른 사건들로 팀과 팬들에 실망을 안겼던 두 투수에게는 '속죄투'라는 목표가 있었다. 지난 5월 11일 SK전 선발 등판한 김대우 (출처:롯데자이언츠홈피) - 첫 번째 딱지 - 롯데의 김대우는 아주 긴 시간을 잘못된 길에서 해매다 자이언츠의 품으로 찾아온 선수이다. 롯데가 처음으로 김대우에게 손을 내민 것은 7년 전 03시즌 신인지명으로 돌아가야 한다. 2002년 광주일고는 4대 고교야구대회 중 대통령기와 청룡기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그리고 그 중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