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의 4연패, 이제는 괜찮다. 이틀간의 꿀 같은 휴식을 보낸 롯데는 기아와의 1차전을 패배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국내 최고의 투수인 윤석민이 상대팀의 선발투수로 예고 되었지만 홈 개막전을 어깨 염증으로 인해 등판하지 못했던 그였기에 아직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에 대해 기대감을 가졌다. 그리고 롯데도 올해 최고의 용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사도스키가 선발로 출전하기에 승리가 어렵지만은 않아 보였다. 게임은 예상했던 대로 양팀 에이스의 호투로 시작하였다. 각각 첫 이님을 삼자범퇴로 마무리 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고 양팀의 투수전을 예고 하는듯 했다. - 불운이 함께한 첫 실점 - 하지만 롯데의 첫 실점은 빠른 시간에 이뤄졌다. 2회말 불운(?)이 겹치면서 기아에게 2점을 내준것이다. 첫 타자였던 최희섭과의 대결에서 좋은 볼카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