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자이언츠, 사도스키 거품인가? 롯데의 행복했던 연승은 3승에서 끝이 났다. 지난 주말 부터 이어오던 연승으로 들떠 있던 팬들의 기분은 한풀 꺾였다. 개막 이후 2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지만 5~6이닝 3실점의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했었던 사도스키의 시즌 첫 승이 기대되는 날 이였다. 롯데 야수들의 상대는 박명환이였다. 박명환은 과거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롯데 킬러로서 이름을 날렸지만 2007시즌 이후 부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선수다. 특히 박명환은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로 과거의 슬라이더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직구구속은 135 가 겨우 나오는 모습만을 보였기에 사도스키의 첫 승은 희망적으로 보였다. (출처:롯데자이언츠홈피) - 롯데 킬러의 귀환? - 박명환의 실력을 낮..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