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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삭막한 아파트사이 녹색의 푸르름을 보며

성냥갑 같은 삭막한 아파트 사이에 잘 정돈된 조경을 배경삼아 찍은 사진입니다.

자연이 있기에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게 이치인것을 많은 사람들이 망각하고 있지는 않나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현재 3월말인데도 불구하고 추위가 여전한것을 보면 어릴때와는 달리 기후가 많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경제발전이라는 대세에 밀려 환경을 파괴해왔던 인간들을 향한 자연의 반격일까요?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기후변화, 지진, 홍수등 예전과는 달라진 자연의 모습에 공포감이 밀려드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자연이 있기에 인간이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려는 자연의 외침은 아닐까요? 

오늘부터라도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을 조금씩 실천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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