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즈더비의(붉은 장미 전쟁?) 중심에선 박지성!! 지난 일요일 늦은 저녁 10시 30분 축구팬들에겐 주말을 마무리하기에 가장 좋은 이벤트인 맨유와 리버풀간의 '붉은 장미의 전쟁(레즈 더비)'이 기다리고 있었다. 22시 30분이 아닌 새벽시간의 경기였더라도 축구팬이라면 꼭 챙겨 봐야할 EPL 최고의 라이벌 매치를 주말을 마무리하는 시간에 개최하는 자비를 베풀다니~!! 더욱이 최근 소속팀인 맨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성의 선발출전 또한 긍정적인 상황이라면 이것은 축구팬에겐 축복과 같은 상황이 아닐까?? ◀ 이번 더비의 의미 ▶ 장미의 전쟁이라고 호칭되고 있는 더비의 의미만으로도 이목이 집중되는 경기지만 2009~2010시즌 양 팀의 리그 성적과 양 팀의 라이벌 상황이 극적으로 맞물려 더비의 역사상 중요하고 치열한 게임이 예상되고 있었다. 양 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