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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

롯데팬이 생각하는 PO 1차전 관전 포인트 김경문 감독과 선동렬 감독 (사진출처:KBO 홈피) 10월 7일 저녁 6시,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된다. 지난 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 PO 5차전 이후 아직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롯데 팬들에겐 다시 한 번 아픔을 떠올리게 하는, 그리고 그토록 원했던 PO가 시작되는 것이다. 준 PO 5차전이 끝난 이후, 모든 언론의 포커스는 두산과 삼성이 펼치게 될 PO에 맞춰지기 시작했고, 양 팀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누가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획득할 것인가를 예상했다. 그리고 그 결과 대부분의 언론들을 비롯하여 삼성과 두산을 제외한 6개 구단 코칭스텝들은 삼성의 우세를 점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이 삼성의 우세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단순했다. 두산이 롯데와 펼친 준 PO.. 더보기
롯데, 가르시아의 추가징계? KBO스스로의 잘못부터 돌아보길~!!!! 8월 13일의 오후, 유명 포털 싸이트의 매인 페이지에는 하나의 사실을 알리는 여러 가지의 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각종 커뮤니티에는 이 기사의 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와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하고자 하는 많은 야구팬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평소라면 팬들의 활동량이 가장 적은 월요일 오후,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기사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롯데의 가르시아와 두산의 이용찬에 대한 상벌위원회 결과 발표에 대한 내용이었다. - 상벌위원회 결과 9월 13일 오전, 한국야구회관에서는 상벌위원회 위원 8명(이상일 KBO 사무총장, 그리고 윤동균, 유남호, 김재박, 김호인, 허 운 경기운영위원, 김 종 한국야구발전연구원장, 최원현 KBO고문변호사, 모두 8.. 더보기